캠핑용 휴대용 커피 메이커 브라운 레버프레소 솔직후기 사용방법 (ft. 에스프레소 만들기)

커피 좋아하시나요? 커피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캠핑 가서 아침에 분위기 있게 커피 한잔을 하고 싶어서 브라운 레버 프레소를 구매했습니다. 레버 프레소는 레버를 이용하여 커피를 수동으로 추출하는 기기입니다. 휴대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캠핑 가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휴 레버 프레소인데 카카오톡 케릭과 콜라보로 와디즈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매했습니다.

케릭은 브라운과 셀리가 있는데, 저는 때가 덜 탈것 같은 브라운 커피 메이커을 구매했습니다.

휴 브라운 레버프레소 사양

일단 브라운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깔끔합니다.

60ml의 툿샷 추출이 가능합니다. 바디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레버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튼튼함이 느껴지고요 사이즈는 123*123*156mm 입니다. 무게는 520그램이며 휴대하기 좋습니다. 받침대는 주석으로 되어 있어서 엄청 튼튼합니다. 그리고 압력은 최대 9 Bar까지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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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브라운 레버프레소 구성

구성품은 스탠드, 캡, 컵, 본체, 템퍼, 필터 바스켓, 샤워 스크린 그리고 크레마 필터가 있습니다. 크레마 필터는 종류 선택이 가능합니다. 2개다 전부 사도 상관없겠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이를 느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초보는 그냥 아무거나. 그리고 인터넷으로 주식회사 휴에서 고장 난 부품도 새로 살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튼튼해 보여서 고장이 잘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몇 달째 사용 중인데.. 거의 새 거 같습니다.

휴 브라운 레버레소 사용방법 (에스프레소 만들기)

먼저 맛있는 커피가 있어야겠죠.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커피가 맛없으면 끝이죠. 저희는 미리 집 근처 커피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분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자 이제 맛있는 에스프레소 만들어볼게요. 먼저 필터 바스켓에 필터를 끼운 다음에 커피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템퍼로 꾹 눌러줍니다. 처음이라서 옆에 좀 흘렸습니다.

본체에 필터 바스켓을 조립해줍니다. 그리고는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레버를 위로 당겼다가 아래도 내리면 커피가 조금씩 내려집니다. 내리는 압력에 따라서 커피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러 번 하시면서 차이를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초보가 느낄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드디어 맛있는 에스프레소가 나옵니다. 커품도 좀 있네요. 저 거품이 몸에 엄청 좋다고 하네요. 특히 간 환자분들에 엄청 좋다고 합니다.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맛있는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와이프는 맛있다고 합니다. 물을 타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도 만들어 봤는데 맛있네요. 설거지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11만 원 정도에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휴 레버 프레소에서 직접 사셔도 가격은 비슷합니다. 이상으로 캠핑용 휴대용으로 사용 예정일 브라운 레버 프레소 솔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