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방문하면 꼭 먹고 온다는 연잎 핫도그 먹고 왔습니다. 양평에 캠핑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두물머리 구경도 하고 맛있는 연잎 핫도그 먹고 후기 남깁니다.
두물머리 핫도그 솔직후기
두물머리 연 핫도그 먹으러 가셨다면 아래 핫도그 집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원조라고 합니다. 주자창 입구에도 핫도그 집이 한 개 있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훨씬 장사가 잘 됩니다.
핫도그가 까만 이유는 반죽에 연잎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매일 새 기름만 사용한다고 하니 믿고 맛있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게 들어가시면 이미 만들어 놓은 핫도그 많이 쌓여 있고, 안쪽에서 많은 분들이 계속 만들고 계십니다. 보기에는 일반 핫도그와 별 다른게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핫도그 색깔이 조금 까만 느낌이 드네요. 저희는 매운맛과 순한 맛 1개씩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순한 맛입니다. 6살 딸아이가 먹을수 있게 순한맛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딸 아이가 좋아하는 설탕을 발라주었습니다. 안쪽 반죽 색깔이 조금 녹색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연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소시지도 맛있습니다. 좋은 소시지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건 매운 소시지입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매운맛이 살짝 나는 정도입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 가격
가격은 종류 상관없이 3,000원입니다. 비싸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두물머리 방문하시면 한번 정도는 먹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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